김제·완주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확진 8건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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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과 전북 완주군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2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는 닭 6만6천500마리를, 완주군 종오리 농장에서는 오리 8천100마리를 각각 사육해 왔습니다.
중수본은 이와 별개로 전북 익산시 산란계 농장 2곳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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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과 전북 완주군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2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는 닭 6만6천500마리를, 완주군 종오리 농장에서는 오리 8천100마리를 각각 사육해 왔습니다.
이로써 올겨울 들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모두 8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이와 별개로 전북 익산시 산란계 농장 2곳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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