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정혁 "삶에 연애 무조건 필수, 비혼주의 합의 후 교제"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심장VS' 정혁이 자신의 연애 가치관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유민상, 이나연, 홍석천, 정혁, 박세미가 연애에 대한 극과 극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성의 매력을 지닌 정혁은 "삶에 연애는 무조건 필수라 생각해 당연히 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VS' 정혁이 자신의 연애 가치관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유민상, 이나연, 홍석천, 정혁, 박세미가 연애에 대한 극과 극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정혁에 대해 "제 보석함에 들어왔다가 잠깐 나갔다. 지난 2019년도에 이미 점찍어놨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봤을 때 이런 마스크가 있을까 싶었다. 너무 매력 있으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요즘 물들어오더라"고 얘기했다.
마성의 매력을 지닌 정혁은 "삶에 연애는 무조건 필수라 생각해 당연히 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비혼주의자라며 "연애 전 미리 양해를 구한다. 나중에 얘기하면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예전엔 비혼이라고 하면 비판을 많이 했다. 요즘엔 다들 맞는 말이라고 한다"고 달라진 주변 반응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