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동창회' 범준, 아이콘택트 상대로 지나 택했다…'강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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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동창회' 범준이 아이 콘택트 상대로 지나를 택했다.
설렘 가득한 아이 콘택트 10초였다.
특히 범준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끌었다.
범준은 인터뷰를 통해 "설레는 감정도 있고 지나 눈이 되게 크더라"라고 당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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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솔로동창회' 범준이 아이 콘택트 상대로 지나를 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서울 신동초등학교 동창들이 11년만에 만나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날 모두가 모여 통아저씨 게임을 했다. 이번 게임에서 걸린 사람은 원하는 이성을 지목, 아이 콘택트 10초를 할 수 있었다.
긴장감과 설렘이 감도는 가운데 범준이 걸렸다. "나 원래 이런 거 안 걸리는데"라며 당황한 그는 조심스럽게 지나를 가리켰다.
지나가 깜짝 놀랐다. "나를 왜? 왜 갑자기 나를 지목했지?"라면서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범준은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라서 선택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설렘 가득한 아이 콘택트 10초였다. 특히 범준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끌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이 "왜 이렇게 강렬해~"라며 놀랐다. 동창들도 "눈빛이 세네, 강렬해"라고 입을 모았다.
범준은 인터뷰를 통해 "설레는 감정도 있고 지나 눈이 되게 크더라"라고 당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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