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2024년 시장은 트럼프와 파월의 입을 주목합니다" (ft. 박소연 이사)

심영구 기자 2023. 12. 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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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브에서는 내년 미국 경제와 주식 시장 전망에 대해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박소연 이사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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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내년 미국 경제와 주식 시장 전망에 대해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박소연 이사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트럼프가 재선이 된다 하더라도 경제가 나빠진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캐치프레이즈가 아메리카에 대해서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 마가라는 표현을 쓰고 있잖아요. 미국 우선주의를 굉장히 명시적으로 내걸고 있는 사람이라서 오히려 미국 경제와 기업에 더 적극적으로 우호적인 정책들을 쓸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건 미국 이외의 상황인 거죠"

-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불거질 때는 통상적으로 원자재 가격이나 달러 가치에 대한 변동성이 커진다거나, 최근 금 가격도 온스당 2천 달러를 넘고 있는데 이런 대외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흐름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트럼프 재집권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는 사실상 그다지 좋은 시나리오가 아닐 수도 있다"

- "내년도에는요 경기가 아마 방향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기대하기로는 연초 정책이 나오면서 연초에 좀 힘든 구간은 있긴 하겠지만 우상향을 전망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는 경기에 대한 턴어라운드에 다시 주목하게 되는 상황이 분명히 올 거라고 보고 있어요"

- "그렇게 되면 오히려 진짜 7종목만 가지고 가면 정말 다른 거는 볼 거 없다 이런 장세에서 오히려 좀 확산되는 장세로 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연초에는 오히려 지나친 집중 투자 내지는 좀 선별되는 몇몇 종목 투자보다는 시야를 조금 넓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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