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14일 민간 사업자 선정
이상준 2023. 12. 12. 22:06
[KBS 부산]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설립과 운영을 맡는 민간 사업자가 오는 14일 결정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14일 시청에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신청 업체의 제안 발표 등을 심사한 뒤 최종 우선 협상 대상 업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청 업체는 클라우드 운영사인 아이티센을 중심으로 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컨소시엄과 가상화폐 위믹스를 발행하는 게임 회사인 위메이드 등 두 곳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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