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부산서 정책금융 역할 세미나 개최

[KBS 부산]부산시와 산업은행은 오늘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지역 산업정책과 정책금융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산업연구원과 한국금융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나서 산업은행의 정책금융에 대한 지역 산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세미나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에어부산 분리 매각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