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인력 양성 필요”

배수영 2023. 12. 12.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로 거론되는 김해시가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략산업 분야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12일)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동북아 물류 플랫폼 관련 학술회의에서, 인제대 권익현 교수는 기존 김해지역 제조업과 새로 조성할 물류 거점 사이 연계가 필요하다며,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성결대 이범현 교수는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김해시 전략 구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