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김기현 대표 물러나야”
정재훈 2023. 12. 12. 21:55
[KBS 대전]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SNS를 통해, 김기현 대표가 약속한 당 지지율 55%, 대통령 지지율 60%는 반토막 났고, 혁신위도 빈손으로 해산했다며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초선의원들이 김 대표의 홍위병 노릇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윤’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나를 밟고 윤 정부 성공시켜달라”
- “사쿠라” vs “김민새”…‘이낙연 신당’ 놓고 민주당 계파 갈등 격화
- 총선 D-120, ‘오리무중’ 예비후보 등록 시작…여야 셈법은?
- 이례적 기상특보 뒤 펼쳐진 설경 장관…제설작업도 구슬땀
- [단독] “과외 받은 학생 부정 합격”…‘입시 비리 의혹’ 서울대 음대 압수수색
- [단독] ‘채 상병 사망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피의자 입건
- BTS 멤버 전원 ‘병역 의무’…케이팝 지형은?
-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 시작…“반도체는 안보에 중요”
- AI에 내몰린 상담원…대량해고 현실화
- “수입차 소비자 피해 구제 신청, 국산차 앞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