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상민과 폰팅? “저 별로라고, 내가 왜 차였지?” 의문 (돌싱포맨)

유경상 2023. 12. 12.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동주가 얼떨결에 이상민에게 차인 과거사를 말했다.

서동주는 "사랑이 어렵다, 애인이 없다고 했더니 좋은 남자 소개해준다며 이상민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때 오빠가 저를 잘 모르셔서 저 별로라고 하셨다. 그런 뉘앙스의 말을 해서 나도 그런 건 아니었는데 왜 차였지?"라며 이상민에게 거절당한 상황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서동주가 얼떨결에 이상민에게 차인 과거사를 말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양동근, 이승윤, 서동주가 출연했다.

김준호는 “이상민 형이 서동주와 폰팅했다는 건 뭐냐”고 질문했고 이상민은 “서동주가 프로그램 나갔을 때 서장훈이 바로 전화 연결해준 거”라고 답했다.

서동주는 “사랑이 어렵다, 애인이 없다고 했더니 좋은 남자 소개해준다며 이상민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때 오빠가 저를 잘 모르셔서 저 별로라고 하셨다. 그런 뉘앙스의 말을 해서 나도 그런 건 아니었는데 왜 차였지?”라며 이상민에게 거절당한 상황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민은 “별로가 아니고. 알지 않냐. 내가 쉽게 접근 못하는 것. 3년인가 4년 전이었다. 그 후에도 소개팅을 해도 다가가지 못했다”고 변명했다.

서동주가 “제가 애매했군요”라고 받아들이자 이상민은 “상황이. 전 지금도 집에서 못 나간다. 누구를 만나는 게 아직까지 (어렵다)”고 해명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