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오징어게임2' 매 촬영마다 서약서 작성..굉장히 삼엄"[돌싱포맨][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2.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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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촬영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다는 소식을 전해 패널들의 축하를 받았다.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 출연으로 주변 지인들에 축하인사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 촬영 보안이 매우 철저하다. 매 촬영 때마다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한다. 심지어 휴대폰 카메라에도 보안 테이프를 붙인다. 굉장히 삼엄한 분위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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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화면 캡처
배우 양동근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촬영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독기력자' 특집으로 배우 양동근, 개그맨 이승윤,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다는 소식을 전해 패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 방영 시기에 대해 "지금 찍고 있다. 확실치 않지만 내년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내년 5월이 좋을 것 같다. 그때가 한치철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 출연으로 주변 지인들에 축하인사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민은 "예전엔 해외 나가면 삼성이나 싸이 아냐고 물었다. 이젠 '오징어게임' 아냐고 묻는다"며 양동근을 부러워했다.

이어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 촬영 보안이 매우 철저하다. 매 촬영 때마다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한다. 심지어 휴대폰 카메라에도 보안 테이프를 붙인다. 굉장히 삼엄한 분위기다"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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