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 30득점-26리바운드, 삼성 KT 꺾고 원정 22연패 탈출[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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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드디어 원정 22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이 12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원정경기에서 99-94로 승리했다.
코피 코번이 30점 26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트레이드로 합류한 홍경기도 3점슛 3개 포함 13점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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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삼성이 드디어 원정 22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이 12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원정경기에서 99-94로 승리했다. 6연패에서도 벗어났다. 코피 코번이 30점 26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트레이드로 합류한 홍경기도 3점슛 3개 포함 13점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정현(10점)이 3점슛 2개를 모두 놓쳤고, 김시래도 5점에 그쳤지만 승리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KT는 리바운드에서 31-44로 밀리며 접전 끝에 패해 2연패를 당했다. 하윤기의 부진이 이어졌고, 허훈도 부상까지 당하는 등 10점에 그쳤다. 한희원이 3점슛 4개 포함 20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부산에서는 홈팀 KCC가 대구 가스공사를 93-88로 꺾고 연패를 피했다. 가스공사는 3연승에 실패했다. 선두 원주 DB는 서울 SK를 91-82로 꺾고 4연승, 홈 5연승을 달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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