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 12년째 출연 "엔딩? 자연인 되는 것 생각 중"[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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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MBN 교양프로그램 '나는 자연이이다'에 12년째 출연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독기력자' 특집으로 배우 양동근, 개그맨 이승윤,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승윤은 "12년째 '나는 자연이이다'를 하면서 12번째 겨울을 맞고 있다. 내일도 추위속으로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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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독기력자' 특집으로 배우 양동근, 개그맨 이승윤,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다는 소식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 방영 시기에 대해 "지금 찍고 있다. 확실치 않지만 내년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내년 5월이 좋을 것 같다. 그때가 한치철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윤은 "12년째 '나는 자연이이다'를 하면서 12번째 겨울을 맞고 있다. 내일도 추위속으로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탁재훈이 "엔딩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네가 자연인이 돼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승윤은 "10년 이상을 하다 보니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게 된다. 마지막 촬영을 끝낸 후 스태프들한테 '내려들 가라. 내가 있을 곳은 여긴 것 같다'고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승윤은 '집이 힘드냐, 산이 힘드냐'는 질문에 "어머님들한테 항의도 많이 듣는다. '승윤 씨 때문에 남편이 자연으로 떠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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