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온라인 쇼핑몰 1세대 CEO 근황…"연 매출 100억, 17년째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투 출신 황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등장, 온라인 쇼핑몰 1세대 CEO의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혜영의 쇼핑몰 매출 규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이고 오픈 17년차다. 패션, 뷰티, 푸드 등을 판매한다"라면서 100억대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투투 출신 황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등장, 온라인 쇼핑몰 1세대 CEO의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 하고 있고, 쌍둥이 아들을 열심히 키우고 있어서 마치 전시상황 같다. 미치고 환장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황혜영 남편 김경록도 등장했다. 김경록은 전 정치인이자 현재는 컨설팅 회사 대표로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황혜영의 쇼핑몰 매출 규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이고 오픈 17년차다. 패션, 뷰티, 푸드 등을 판매한다"라면서 100억대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을 챙긴 뒤 출근했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일을 줄일 생각이 있다. 바쁜 엄마라 항상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많은 아이들로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털어놨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