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온라인 쇼핑몰 1세대 CEO 근황…"연 매출 100억, 17년째 운영"

이지현 기자 2023. 12. 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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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출신 황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등장, 온라인 쇼핑몰 1세대 CEO의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혜영의 쇼핑몰 매출 규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이고 오픈 17년차다. 패션, 뷰티, 푸드 등을 판매한다"라면서 100억대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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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살아있어' 12일 방송
tvN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투투 출신 황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등장, 온라인 쇼핑몰 1세대 CEO의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 하고 있고, 쌍둥이 아들을 열심히 키우고 있어서 마치 전시상황 같다. 미치고 환장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황혜영 남편 김경록도 등장했다. 김경록은 전 정치인이자 현재는 컨설팅 회사 대표로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황혜영의 쇼핑몰 매출 규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이고 오픈 17년차다. 패션, 뷰티, 푸드 등을 판매한다"라면서 100억대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을 챙긴 뒤 출근했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일을 줄일 생각이 있다. 바쁜 엄마라 항상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많은 아이들로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털어놨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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