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감기약 `모드나 캡슐` 변색으로 영업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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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이 확인된 초당약품공업의 감기약 '모드나 캡슐'에 대한 영업자 회수가 진행 중이다.
12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등 회수 명령 안내문'을 배포했다.
모드나 캡슐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소염제로, 갈색 가루가 들어있는 흰색 캡슐 모양의 일반의약품이다.
식약처는 품질 이상이 우려되면 향후 수거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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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이 확인된 초당약품공업의 감기약 '모드나 캡슐'에 대한 영업자 회수가 진행 중이다.
12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등 회수 명령 안내문'을 배포했다.
모드나 캡슐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소염제로, 갈색 가루가 들어있는 흰색 캡슐 모양의 일반의약품이다.
회사는 캡슐 내부의 갈색 가루가 겉으로 흘러나와 흰색 캡슐이 변색된 것으로 보고 있다. 회수 대상 제조 번호는 '22001~22010', '23001~23010', '23011~23013'이다.
식약처는 품질 이상이 우려되면 향후 수거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는 회수 대상 의약품을 취급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약국 개설자, 의약품 판매 업자, 의료기관 개설자 등은 사용·유통·판매를 중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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