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시저, 내한공연 돌연 취소…"예기치 못한 상황, 전액 환불"
송수민 2023. 12. 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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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의 내한 공연이 당일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티켓은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다만, 다니엘 시저는 지난 11일 열린 1회차 내한 공연을 무리 없이 마무리했다.
다니엘 시저 역시 자신의 SNS에 "공개할 수 없는 이유로 남은 슈퍼파워스 투어(아시아)가 취소됐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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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의 내한 공연이 당일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12일 공식 SNS에 예기치 못한 상황의 전개로 12일 2회차 다니엘 시저 내한공연 및 이후 예정된 아시아 투어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다리셨을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티켓은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취소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다니엘 시저는 지난 11일 열린 1회차 내한 공연을 무리 없이 마무리했다.
다니엘 시저 역시 자신의 SNS에 "공개할 수 없는 이유로 남은 슈퍼파워스 투어(아시아)가 취소됐다"고 게재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출처=라이브네이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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