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정민, 냄비 밥하고 스테인리스 팬 요리 ‘살림 고수’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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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살림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출연했다.
이어 이정민은 달걀 프라이를 했고 붐은 "고수인 게 스테인리스 팬을 쓴다"고 꼬집었다.
이정민은 "알아보신다. 저거 쉽지 않다"며 음식이 잘 달라붙는 스테인리스 팬의 특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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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살림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출연했다.
이정민은 아나운서 퇴사 후 11살 첫째 딸, 8년 만에 낳은 둘째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살 첫째 딸은 엄마와 똑같은 잠옷을 입고 등장했고 성대현은 “잠옷을 맞췄네”라며 감탄했다. 이정민은 “저희는 다 같은 잠옷을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민은 달걀 프라이를 했고 붐은 “고수인 게 스테인리스 팬을 쓴다”고 꼬집었다. 이정민은 “알아보신다. 저거 쉽지 않다”며 음식이 잘 달라붙는 스테인리스 팬의 특징을 언급했다. 붐은 “기름을 먼저 깔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정민은 냄비에 밥을 했다.
이정민은 “아침에 방송을 해서 아이를 못 지켜봤다. 부재했던 시간 동안 대충 때우는 게 있었더라. 나가서 뭘 먹을지 몰라도 아침은 제가 지켜본다. 얼마나 먹을 거야? 다 먹어야 해. 안 그러면 대충 먹고 가더라”며 퇴사 후 딸의 아침식사를 지켜보는 것이 일과라 밝혔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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