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子 은우, 키 13cm+몸무게 1.9kg↑ 폭풍성장 '훈남 어린이' ('슈돌')

정유나 2023. 12. 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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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1년만에 폭풍 성장했다.

이날 김준호는 생후 25개월 은우의 키를 재봤다.

77cm였던 은우는 1년 사이에 무려 13cm가 자라 90cm가 됐다.

1년여 사이에 은우는 살이 다 키로가며 아기에서 어린이로 폭풍 성장, 이제는 모델급 슈트핏을 뽐내는 어린이로 무럭무럭 성장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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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돌'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1년만에 폭풍 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가 두 아들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생후 25개월 은우의 키를 재봤다. 77cm였던 은우는 1년 사이에 무려 13cm가 자라 90cm가 됐다.

이어 은우는 몸무게 재기에도 나섰다. 그런데 체중계에 올라가던 은우는 돌연 "꺼" "꺼"라고 다급하게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은우의 몸무게는 13.9kg으로 작년보다 1.9kg이 증가했다.

1년여 사이에 은우는 살이 다 키로가며 아기에서 어린이로 폭풍 성장, 이제는 모델급 슈트핏을 뽐내는 어린이로 무럭무럭 성장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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