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박선주 "딸, 8살 때부터 비행기 혼자 탑승…자존감 높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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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선주가 딸 교육법을 얘기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선주는 "비행기 사고가 발생한다면 직원분들이 케어하지 않냐. 저보다도 전문가분들이다. 스튜어디어스가 내내 안전하게 챙겨주고, 에이미 스스로도 비행기를 혼자 탄다는 것에 굉장히 자존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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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선주가 딸 교육법을 얘기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저와 에이미는 제주도, 남편은 천안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에이미가 아빠 보러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에이미는 "비동반으로"라고 답했다.
모두가 놀라워하자 박선주는 "어렸을 때부터 비동반 서비스라고 아이가 혼자 비행기를 타는 것을 했었다. 아이가 8살 때부터 했다"고 밝혔다.
박선주는 "비행기 사고가 발생한다면 직원분들이 케어하지 않냐. 저보다도 전문가분들이다. 스튜어디어스가 내내 안전하게 챙겨주고, 에이미 스스로도 비행기를 혼자 탄다는 것에 굉장히 자존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친구 시대에는 비행기를 많이 타보고, 어렸을 때부터 혼자 이런 것들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에이미는 "긴장되긴 했는데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아니네라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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