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집 최초공개 “8년 만에 둘째 늦둥이 낳고 퇴사”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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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이정민이 집을 최초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의 집이 공개됐다.
이정민은 아나운서 시절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갑자기 시사를 하라면 시사도 할 수 있는 거다. 뉴스에 입문해서 5년 최장기 앵커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민은 일상을 공개하며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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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이정민이 집을 최초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의 집이 공개됐다.
이정민은 아나운서 시절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갑자기 시사를 하라면 시사도 할 수 있는 거다. 뉴스에 입문해서 5년 최장기 앵커를 했다”고 말했다.
붐이 “욕심이 많아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고?”라고 묻자 이정민은 “제가 일을 벌였다”고 답해 무슨 일을 벌인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이정민은 일상을 공개하며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도 최초 공개했다. 붐은 “아기 있는 집이다”고 반응했다. 이정민은 11살 첫째 딸과 8년 만에 낳은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태. 이정민은 “늦둥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 이정민은 “아이가 하나인 것과 둘이 있는 건 하늘과 땅 차이더라. 부담이 되면서. 이제 내 가족을 만나야 하지 않나. 17년 재직하고 퇴사했다. 프리 선언하고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바빠졌다. 역할이 더 늘어났다”고 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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