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허훈, 코뼈 골절 의심…지혈 후 병원 이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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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에이스 허훈이 코 부상을 당하며 이탈했다.
허훈은 12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허훈은 이후 라커룸으로 이동했고, 잔여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
KT 관계자는 허훈의 몸 상태에 대해 "코뼈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피가 멎은 후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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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12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허훈이 제대 후 10경기 만에 처음 선발 출전한 경기였다.
전반에 3점슛 2개 포함 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한 허훈은 KT가 48-44로 앞선 상황서 맞이한 3쿼터에 변수를 맞았다. 허훈은 3쿼터 개시 후 약 1분이 경과된 시점서 문성곤과 함께 이원석을 협력수비했다. 허훈은 이원석이 드리블로 돌파구를 찾는 과정서 충돌했고, 코에 충격을 입었다.
허훈의 코에서는 피가 흘러나왔다. 허훈은 곧바로 벤치로 물러났고, 트레이너들이 지혈에 나섰다. 허훈은 이후 라커룸으로 이동했고, 잔여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
KT 관계자는 허훈의 몸 상태에 대해 “코뼈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피가 멎은 후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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