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데뷔 일화 공개 "오디션 안 보고 계약..배용준 있어"[채널십오야][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데뷔 초 일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준은 "군 전역 후 학교를 복학했는데 학교생활이 너무 재미없었다. 군대를 다녀오니 동기들이 거의 없었다. 다 후배들인데 낯가림 때문에 인사도 잘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서준은 "날 보자마자 계약을 하자는 게 불안했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하고 나왔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에 잘 봐주신 게 감사해서 1월 1일자로 바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우리 식구 서준이 출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준은 "군 전역 후 학교를 복학했는데 학교생활이 너무 재미없었다. 군대를 다녀오니 동기들이 거의 없었다. 다 후배들인데 낯가림 때문에 인사도 잘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 학기를 다니다 바로 휴학을 했다.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회사에 들어갔다. 처음으로 가보는 회사라 연기 대사를 준비해갔는데 연기를 아예 안 시키더라. 지금 회사의 대표님이다. 대표님이 날 처음보자마자 '계약 할 거예요?'라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날 보자마자 계약을 하자는 게 불안했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하고 나왔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에 잘 봐주신 게 감사해서 1월 1일자로 바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에 대표님께 물어보니 그냥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 대표님은 많은 신인들을 보니까 판단이 바로 스셨던 것 같다. 배우 배용준, 이나영, 한예슬 등 알 만한 사람들이 다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어보살' 왕따·폭행·담뱃불·갈취 역대급 女사연 - 스타뉴스
- 김숙 60kg-체지방률 30% 찍더니..근육이 왜이래 - 스타뉴스
- 김혜수 체중 감량 또? "드레스 줄인 건 30년만" - 스타뉴스
- '학폭 논란' 수진 결국..해외 팬들만 소통한다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
- "시대 초월 협업" 방탄소년단 뷔X빙 크로스비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약 판매부터 '돌풍' - 스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