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첫날…전국에서 4백여 명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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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전국에서 4백여 명이 넘는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42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또 6선 의원 출신인 이인제 전 의원도 오늘 충남 논산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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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전국에서 4백여 명이 넘는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42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비례대표인 최승재 의원이 서울 마포갑, 김현아 전 의원이 경기 고양정 등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민주당에선 최인호 의원이 부산 사하갑,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현 전 의원은 경기 안산 단원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또 6선 의원 출신인 이인제 전 의원도 오늘 충남 논산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전과기록 등 서류를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또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사직해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고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더라도 선거에 나가려면 내년 1월 11일까지는 그만둬야 합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 어깨띠 착용 등의 선거운동이 가능하고 후원회를 설립해 1억5천만 원까지 모금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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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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