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42kg' 몸매로 뽐낸 수영복 자태 [스타이슈]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수영복 자태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그루가 신상 수영복이 나왔다면서 직접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한그루는 날씬하고 건강미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앞서 11월 '한그루 TV'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그는 2년 전까지 키 163cm에 체중이 58kg, 59kg까지 나갔다고. 이에 식단 관리, 운동 등을 통해 4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 배우로 활동했다. 2015년 사업가와 결혼, 2017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그루는 결혼 후 연예 활동이 없었고,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쌍둥이의 양육권은 한그루가 가졌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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