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새 동료로 ‘제2의 부스케츠’ 낙점…‘모든 수단 동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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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중원 보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뮌헨은 마르틴 수비멘디(24, 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당초 바르셀로나, 아스널의 타깃으로 알려진 수비멘디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챠헤스'는 "뮌헨은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하여 수비멘디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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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중원 보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뮌헨은 마르틴 수비멘디(24, 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은 뮌헨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조슈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와 로테이션을 구축할 자원을 찾고 있다.
그저 뜬 소문이 아니다. 뮌헨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주앙 팔리냐, 칼빈 필립스와 같은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진짜 영입 후보는 따로 있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당초 바르셀로나, 아스널의 타깃으로 알려진 수비멘디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비멘디는 스페인 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왕성한 활동량과 경기 조율 능력을 겸비한 미드필더로 제2의 세르히오 부스케츠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수비멘디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경기 2골 1도움을 올렸다. 소시에다드의 핵심으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착실히 경력을 쌓고 있다. 지난 2021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수비멘디는 지난달 치러진 2차례의 A매치에 모두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
뮌헨행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수비멘디와 소시에다드의 계약에는 6천만 유로(약 84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피챠헤스’는 “뮌헨은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하여 수비멘디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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