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송년의 밤' 참석한 이영…"중기·벤처, 경제 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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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열린 '2023 벤처캐피탈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벤처 투자 관련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국내 기업 매출과 고용 등에서 명실상부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현장에서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한 VC(벤처캐피탈) 업계와 정부가 함께 이룩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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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열린 '2023 벤처캐피탈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벤처 투자 관련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벤처캐피탈 송년의 밤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벤처투자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한 해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이 장관은 이날 벤처투자를 통해 국내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중기부 장관 표창 17점을 수여했다.
이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국내 기업 매출과 고용 등에서 명실상부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현장에서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한 VC(벤처캐피탈) 업계와 정부가 함께 이룩한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중소벤처기업 50+, 아시아 1위, 글로벌 3대 창업국가 도전,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장으로의 전환 필요성 등 향후 지향점을 강조하며 "VC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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