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 코딩교육 광고에 떴다…"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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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민코딩' 캠페인은 코딩은 어렵다는 사람들의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코딩을 통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안재홍과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보다 위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딩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없애고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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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는 팀스파르타가 배우 안재홍을 첫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민코딩' 캠페인은 코딩은 어렵다는 사람들의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코딩을 통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 제작을 위해 국내 최대 광고기획사인 제일기획과 손잡았다.
팀스파르타 관계자는 "세종대왕이 누구나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했듯이 한글처럼 '누구나 코드를 읽고 쓰는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바꾸겠다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포부를 영상에 녹여냈다"고 전했다.
안재홍을 모델로 발탁한 데 대해선 "스크린을 넘나드는 무한한 연기로 배우로서의 진심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수강생과 콘텐츠에 대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진정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조선시대 세종대왕으로 분한 안재홍은 미래에 한글 외에도 필요한 언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임머신을 통해 2024년으로 잠행을 떠난다. 이후 훈민코딩을 창제하며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하는 스토리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안재홍과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보다 위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딩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없애고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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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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