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내년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안 심사 마무리
오중호 2023. 12. 12. 19:22
[KBS 전주]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내년도 전라북도 예산은 애초 요구액에서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설 등 98억 원을 삭감한 9조 9백53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내년도 전북교육청 예산은 교육 홍보 활동비 등 백7억 원을 삭감해 4조 4천9백15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내일(13)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육사에 동상 세워지는 날 오길”…‘서울의 봄’ 참군인 김오랑 중령 추모제 [현장영상]
- 발권은 주말에도, 취소는 평일에만?…여행사 불공정 약관 적발
- ‘4종 마약 181회 투약’ 혐의 유아인 첫 재판…대마 흡연 혐의만 인정
- [영상] 헤이그특사에 내린 고종황제의 신임장엔 어떤 내용이 담겼나?
- ‘차량 불만’도 수입차가 앞질렀다 “국산 쉐보레·수입 랜드로버 최다” [오늘 이슈]
- [현장영상] “큰 소음과 함께 땅이 흔들려”…96년 된 뉴욕 아파트 붕괴
- [영상] ‘뛰는 야구’ 강조했던 염경엽, 지환아 슬라이딩은 이렇게!
- [영상] 유리병 날아들고 손가락 등장한 대통령 취임식
- BTS 지민·정국 오늘 동반입대…멤버 전원 군 공백기 돌입
- “주차위반 과태료 4만 원 내세요”…날짜를 보니 2021년?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