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김유정과 비주얼 커플? 내 외모는 부족해”(엘르코리아)

서승아 2023. 12. 12.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강이 배우 김유정의 뛰어난 미모를 칭찬했다.

지난 9일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에는 "뭐야?? 도희구원 돌려줘요.. 천상계 비주얼 커플이 장꾸미를 숨김;; '마이데몬' 김유정, 송강 케미공작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SBS 드라마 '마이데몬'에 출연 중인 송강과 김유정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송강이 배우 김유정의 뛰어난 미모를 칭찬했다.

지난 9일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에는 “뭐야?? 도희구원 돌려줘요.. 천상계 비주얼 커플이 장꾸미를 숨김;; ‘마이데몬’ 김유정, 송강 케미공작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SBS 드라마 ‘마이데몬’에 출연 중인 송강과 김유정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강은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 언급되자 “초등학생 같은 미가 있다. 귀여운 초딩미”라며 100점을 줬다. 반면 김유정은 99.9점을 줬다. 김유정은 “똑같이 100점 하면 재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송강은 비주얼 커플로 불리는 것에 대해 “난 부족하지만, 김유정이 완벽해서 비주얼 커플적인 면을 채워주는 거 같다”라며 전했다. 이를 들은 김유정은 “오해 없이 대화를 잘하는 편이어서 ‘너 왜 그렇게 생각해?’ 이런 적이 없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김유정은 송강으로부터 가져오고 싶은 매력 포인트로 키를 꼽았고, 송강은 “180cm까지 크고 싶다며?”라며 장난을 건넸다.

하지만 김유정은 “190cm”라고 답했고 송강은 “그럼 나보다 큰 건데”라며 의아해했다. 김유정은 “가져올 거면 확실하게 가져와야지”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엘르 코리아_ELL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