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철근에 깔려 숨져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2. 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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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5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남촌동의 한 창고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A씨(41)가 철근 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화물차량에 실려 있던 철근을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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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5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남촌동의 한 창고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A씨(41)가 철근 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화물차량에 실려 있던 철근을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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