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울산남구의장, 올해의 인물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

안정섭 기자 2023. 12. 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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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의회는 이정훈 의장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관한 2023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인물은 한해 동안 시민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됐던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의원, 좋은 기초의원 등 4개 분야별로 시상하며, 올해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자는 이정훈 의장을 포함한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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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12일 오후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리젠시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관한 2023 올해의 인물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어정훈 울산 남구의회 의장(왼쪽 두번째)이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한 뒤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2023.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의회는 이정훈 의장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관한 2023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리젠시홀에서 열렸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환경·복지·문화·여성·인권·봉사 등 12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3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한 단체다.

올해의 인물은 한해 동안 시민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됐던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의원, 좋은 기초의원 등 4개 분야별로 시상하며, 올해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자는 이정훈 의장을 포함한 2명이다.

이 의장은 제8대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올 한해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구의회 전문성 향상과 청렴도 제고 등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정훈 의장은 "앞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구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이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31만 남구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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