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강을준 · 안준호 · 이상윤 감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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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오후 6시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세 팀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자농구 국가대표 지도자는 감독과 코치 1명씩 팀을 이뤄 지원해야 하며 강을준 감독은 황성인 단국대 코치, 안준호 감독은 서동철 전 수원 kt 감독, 이상윤 감독은 이현준 전 서울 SK 코치와 팀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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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준(58) 전 고양 오리온 감독과 안준호(67) 전 서울 삼성 감독, 이상윤(61) 전 상명대 감독(이상 가나다순)이 남자 농구 국가대표 지도자 공모에 지원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오후 6시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세 팀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자농구 국가대표 지도자는 감독과 코치 1명씩 팀을 이뤄 지원해야 하며 강을준 감독은 황성인 단국대 코치, 안준호 감독은 서동철 전 수원 kt 감독, 이상윤 감독은 이현준 전 서울 SK 코치와 팀을 구성했습니다.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는 올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추일승 감독, 이훈재 코치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번 국가대표 지도자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들은 19일 면접 평가와 협회 이사회 최종 심의 등을 거치며, 이번에 선발되는 국가대표 감독과 코치는 2024년 2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부터 2025년 FIBA 아시아컵 본선까지 대표팀을 지도합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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