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전 국회의원, 내년 총선 출마 공식적으로 밝혀
김태인 기자 2023. 12. 12. 18:37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정치권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2일) 충남 논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고향 발전과 행복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마지막 도전을 결심했다"며 "7년 전 선거에서 떨어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도전과 시련을 겪었지만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견뎌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최호상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판사 출신인 이 전 의원은 6선 국회의원과 노동인권변호사, 최연소 노동부 장관, 경기도지사 등을 지냈고 15대 대통령 선거와 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2일) 충남 논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고향 발전과 행복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마지막 도전을 결심했다"며 "7년 전 선거에서 떨어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도전과 시련을 겪었지만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견뎌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최호상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판사 출신인 이 전 의원은 6선 국회의원과 노동인권변호사, 최연소 노동부 장관, 경기도지사 등을 지냈고 15대 대통령 선거와 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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