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 조직 개편…혁신 사업에 힘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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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플랫폼 기업인 대동그룹이 사업혁신부문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했다.
대동그룹은 "기존 사업의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동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극대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사업혁신부문을 더해 6개 사업부문 체계로 바꿨다.
6개 사업부문은 △커스터머비즈(C/Biz) △프로덕트 생산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 △그룹경영실 △상품기획 △사업혁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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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플랫폼 기업인 대동그룹이 사업혁신부문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했다. 공동 대표이사인 원유현 사장(사진)의 부회장 승진 등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대동그룹은 “기존 사업의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동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극대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사업혁신부문을 더해 6개 사업부문 체계로 바꿨다. 6개 사업부문은 △커스터머비즈(C/Biz) △프로덕트 생산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 △그룹경영실 △상품기획 △사업혁신 등이다.
이번에 신설된 사업혁신부문은 부품·서비스 사업과 해외 영업 관리 체계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관리를 책임진다. 또 로봇사업기획본부를 새로 만들어 잔디깎이 ‘로봇모어’와 자율운반 로봇을 내년에 출시하는 등 관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공동 대표이사인 원유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가 그룹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대동 5대 미래 사업의 초석을 놓은 점을 인정받았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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