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네덜란드 국빈 방문...국왕 주관 공식 환영식

YTN 2023. 12. 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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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덜란드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잠시 뒤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빈 일정에 돌입합니다.

한국 대통령이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것은 지난 1961년 수교 이후 처음인데요.

전쟁 기념비 헌화와 국왕 내외와 오찬, 국빈 만찬 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공식 환영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현장 모습 보고 계십니다.

네덜란드 현지 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오전 10시 1분 24초를 지나고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네덜란드 국왕의 모습이 지금 앞에 보이고 있습니다.

나란히 서 있고요.

사열한 상태에서 앞으로 가서 인사하고 있는데요.

이곳이 암스테르담 왕국입니다.

연결되어 있는 담 광장에서 이렇게 한 바퀴를 걷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열이 진행되는데 옆에 어린 교민들, 태극기를 들고 있는 교민들도 확인할 수 있고요.

한 바퀴를 돌면서 인사하고 취재진 옆에 보이고요.

네덜란드 군인들의 사열을 받고 네덜란드 군인들의 형식에 맞춰서 한 바퀴를 걷고 있습니다.

빌렘 알렉산드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국빈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난해 6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때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에서 네덜란드 총리로부터 알렉산드 국왕의 국빈 초청 의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조금 전에 예포가 발사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양국의 국가가 연주됐고 지금 의장대장 사열개시보고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목례를 하고 난 뒤에 사열 종료 후에 연단 위에 원위치를 하게 되고 의장대장이 사열종료를 보고하게 됩니다.

보통 과거에 네덜란드 국빈방문한 정상들을 봤을 때는 이렇게 한 뒤에 바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린이 환영단, 한글학교 학생들에게 다가가 인사하는 절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의장대 사열개시 보고를 받고 짧게 목례를 통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나갔던 식순을 다시 전해 드리면 예포 21발이 발사됐을 거고요.

양국의 국가가 애국가 그리고 네덜란드 순으로 연주됐을 겁니다.

지금은 의장대 사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설명을 드린 대로 단으로 이동해서 사열보고를 받을 것으로 보이고요.

네덜란드는 우리나라 정상의 첫 국빈 방문의 예우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군 1호기가 네덜란드 영공에 진입했을 때 네덜란드 측 F-35 전투기가 2대가 양옆을 호위 비행하면서 맞이했고요.

윤 대통령의 차량은 네덜란드 측 오토바이 17대가 호위하기도 했습니다.

말씀이 끝나신 바로 직후에 이제 의장대 사열이 종료됐고요.

두 나라 정상은 연단에 다시 섰습니다.

이렇게 사열대장의 보고를 받는 형식이죠. 형식적으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김건희 여사와 왕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두 나라 정상의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뒤에 서 있는데 만나서 들어가죠.

예정된 대로라면 이대로 보통 다른 영상들은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짧게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 환영단, 조금 전에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네덜란드 내각 또 인사가 있었고. 교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한글학교 학생들이 네덜란드기와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흔들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도 신경을 썼다는 대목이 느껴지는데요. 이후에 국왕 내외와 입장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말씀드리면 담광장입니다.

이곳에 서편에 왕궁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서 입장을 해서 본격적인 국빈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나하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국왕과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왕비와 김건희 여사 이렇게 함께 한글학교 학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정상 뒤로 김건희 여사 그리고 왕비가 간단하게 눈인사 그리고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잠시 화면으로 접했는데요.

현지에서의 목소리는 정확하게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요.

인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지금 인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은 한글학교 학생들로 예상됩니다.

빌렘 알렉산드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윤 대통령 지난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렸던 나토정상회의 때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이 있었고요.

네덜란드 총리로부터 알렉산드 국왕의 국빈방문 초청을 받고 이를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보고계신 네덜란드 시각으로 10시 5분에 국빈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짧게 사진촬영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이제 왕궁으로 입장해서 예정된 일정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장소는 암스테르담의 심장을 불리는 담 광장입니다.

앞서 예포는 21발이 발사됐고요. 군악대는 두 나라 국가를 연주했고 의장대 사열이 있었고 두 나라 고위관료들, 수행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요.

지금 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어린이환영단 한글학교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서 반도체 동맹에 조금 더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빈방문 일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공식환영식 지금 진행됐고 전쟁기념비 헌화, 국내외 친교오찬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빈만찬 순으로 이어지고요.

친요오찬 또 국빈만찬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그 사이에는 암스테르담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펠트호번으로 이동해서 ASML 본사를 방문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번 국빈방문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죠. 반도체 공장, 반도체 생산회사이기 때문에 우리 반도체 측과 동맹을 맺겠다 이런 이야기들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 어떤 성과가 나올지 관심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장 연결해서 네덜란드 국왕이 주관한 공식 환영식 현장 연결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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