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오래 걸려 돌아왔다’ DB 두경민 합류···김주성 감독 “일단 라인업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12월 12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서울 SK/원주종합체육관DB 김주성 감독 경기 전 인터뷰Q. 두경민 복귀?일단 라인업 안에 들어왔다.
상황을 보고 출전시킬 상황이다.
뛸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Q. 경기 준비?지난 경기에서 수비가 좀 안 된 부분보다 리바운드 허용을 많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원주/최서진 기자] 2023년 12월 12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서울 SK/원주종합체육관
DB 김주성 감독 경기 전 인터뷰
Q. 두경민 복귀?
일단 라인업 안에 들어왔다. 상황을 보고 출전시킬 상황이다. 포지션 상관없이 분위기도 익힐 겸 김종규가 빠진 자리에 들어왔다. 뛸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최근에 봤을 때는 몸 상태가 좋다. 슛 밸런스나 뛰어다니는 걸 보면 밸런스가 좋은 것 같다.
Q. 경기 준비?
지난 경기에서 수비가 좀 안 된 부분보다 리바운드 허용을 많이 했다. 자밀 워니의 쏘고 잡고가 패배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 리바운드에 신경 써야 할 것 같고, 수비를 한쪽으로 할 건지 양쪽으로 할 건지는 준비한 대로 할 생각이다. 또 워니 공격 횟수를 줄일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공격에서 이선 알바노가 타이트한 수비와 스위치 수비에 당황했는데, 패턴이나 특정 움직임을 통해 풀어갈 생각이다. 또 타이트하더라도 공을 잡을 수 있다면 잡아달라 부탁했다.
Q. 김종규 공백?
서민수가 선발로 나간다. 4번 역할에서 김종규만큼 해주기 어렵겠지만, 수비나 코트 밸런스의 능력이 있는 선수라 믿고 기용하려고 한다. 김종규는 13일 정도면 가볍게 뛰는 정도의 훈련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인은 어떻게든 뛰려하는 의지가 강하긴 했다(웃음).
*베스트5
DB: 김영현 로슨 강상재 서민수 알바노
SK: 최원혁 안영준 오재현 최부경 워니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