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광혜원 만세운동 기념탑 건립 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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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광혜원면의 3·1 만세운동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진천군에 따르면 광혜원 만세운동 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천군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한 광혜원 만세운동 학술대회가 12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오인근 광혜원 만세운동 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이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광혜원 3·1 만세운동에 대한 재조명과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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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광혜원면의 3·1 만세운동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진천군에 따르면 광혜원 만세운동 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천군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한 광혜원 만세운동 학술대회가 12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정제우 전 진천향토사연구회장이 3·1 독립운동의 개론과 배경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또 김양식 청주대 교수와 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원인 김도형 박사, 황경수 청주대 교수가 각각 진천의 3·1 독립운동, 광혜원의 3·1 독립운동, 광혜원 3·1 독립운동 기념탑 건립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오인근 광혜원 만세운동 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이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광혜원 3·1 만세운동에 대한 재조명과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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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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