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내몰린 한국전력, 이 여성에 SOS 쳤다…코넬 출신 회계 전문가
홍혜진 기자(honghong@mk.co.kr) 2023. 12. 12.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김성은 비상임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은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 이화여고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에서 코넬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영세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전은 "김 감사의 기업회계 감사 경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 전반의 내부통제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이 발휘돼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김성은 비상임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은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 이화여고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에서 코넬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영세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공기업 경영평가위원 및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전기위원회 위원을 거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회계·세무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전은 “김 감사의 기업회계 감사 경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 전반의 내부통제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이 발휘돼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출장 간 사이 부하직원과 정사 나눈 아내...발각된 불륜의 결말은[사색(史色)] - 매일경제
- “스타벅스 기다려라”...드디어 한국 입성한 이 커피 - 매일경제
- “1억 낮출테니 집 좀 사주소”…서울에만 매물 8만개나 쌓였다 - 매일경제
- ‘이 자녀’ 둔 엄마들, 우울·탈모 시달렸다…“화와 짜증, 매일 지옥” - 매일경제
- 재드래곤 익살스런 ‘쉿’ 표정…진짜 이유 밝혀졌다 [영상] - 매일경제
- “여보야 4만원 넘게 아꼈어”…티맵 켜고 운전했을 뿐인데 돈 굳었네 - 매일경제
- “유명 대학병원 암 진단에도 보험금 거절, 왜?”…‘이럴땐’ 보험금 못 받는다 - 매일경제
- “그러고보니 중국 관광객 안보이긴 해”…기대 이하 방한, 무슨 일 - 매일경제
- 700만 돌파 ‘서울의 봄’ 흥행하면 뭐하나…이사람 호 딴 공원 그대로인데 - 매일경제
- MLB 서울시리즈, ESPN에서 美 전역 중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