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도 할리우드급 재회? 쌍방 원하는 ‘환승연애’ 출연[종합]

김명미 2023. 12. 12.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각각 '환승연애' 출연을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전현무는 앞서 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한혜진 역시 최근 '환승연애'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19년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강심장VS’ 캡처
한혜진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각각 '환승연애' 출연을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12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유교 스타일 vs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극과 극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녹화에서는 공개 연애 경험이 있는 전현무가 '할리우드 스타일' 대표로 지목됐다. 전현무 또한 연애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내 흥미를 유발했다는 후문.

특히 전현무는 “'환승연애' 연예인 판이 나오면 출연하겠냐”는 물음에 “난 오케이~”라며 긍정의 뜻을 과감히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앞서 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한혜진 역시 최근 '환승연애'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10월 한혜진이 운영하는 채널에는 '흑역사와 폭로가 난무하는 톱모델들의 말싸움? 모델 토크쇼 외전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이현이, 김성희와 함께 '만약에 토크'를 진행했다. '나는 솔로'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중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을 고르라는 질문에 이현이와 김성희는 '나는 솔로'를 꼽았다.

반면 한혜진은 '환승연애'를 선택했다. 이현이는 "역시 화끈한 여자"라며 감탄했고, 한혜진은 "남자들은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그건 환승연애가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고, 한혜진은 "대환장 파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19년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사진=SBS '강심장VS' 캡처, 한혜진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