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던 여성 장애인 성폭행 혐의…60대 활동 보조인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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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돌보던 20대 여성 장애인을 성폭행한 60대 장애인 활동 보조인이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곽금희)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자신이 돌보던 장애인을 2회 성폭행한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장애 활동 지원 기관에 다니면서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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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자신이 돌보던 20대 여성 장애인을 성폭행한 60대 장애인 활동 보조인이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곽금희)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자신이 돌보던 장애인을 2회 성폭행한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장애 활동 지원 기관에 다니면서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실은 B씨의 부모가 A씨가 소속된 기관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으며 기관 조사에서 A씨는 불필요한 행위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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