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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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북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후우울평가 등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북구보건소는 고위험군 임산부 가정에는 아동이 2세가 될 때 까지 부모의 양육역량 강화와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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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북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후우울평가 등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북구보건소는 고위험군 임산부 가정에는 아동이 2세가 될 때 까지 부모의 양육역량 강화와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 산모라면 출산 후 8주 이내 누구라도 소득수준 관계없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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