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순 전 청와대 행정관, 고향 창원의창에 예비후보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철순 청와대 전 행정관이 12일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 예비후보자는 첫 일정으로 창원 향교와 충혼탑을 찾았다.
이어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한 배 예비후보자는 배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창원향교와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방명록에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철순 청와대 전 행정관이 12일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 예비후보는 2005년 국민의힘(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로 입당한 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자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직대)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과 행정경력을 가졌다고 평가 받고 있는 젊은 정치인이다. 또, 빅데이터 관련 전문 서적을 집필하는 등 빅데이터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창원초, 창원중, 창원고를 나온 창원시 의창구 지역의 토박이로서, 그동안 지역 연고가 약한 정치인 일색이었던 의창지역 주민들에게는 지역에서 배출한 정치인이란 점도 강점 중 하나다.
배 예비후보자는 첫 일정으로 창원 향교와 충혼탑을 찾았다. 창원 향교는 의창구 소답동에 있는 대표적인 창원의 문화유적지다. 그는 향교를 찾은 이유에 대해 "창원초, 창원중, 창원고를 나온 창원 사람으로서 창원 향교는 학창 시절부터 예절교육 등을 받기 위해 종종 들리던 곳"이라며, "창원 사람들의 정신적 성지인 향교에 들러 창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한 배 예비후보자는 배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창원향교와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방명록에 남겼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116억 현찰로 '안테나 인근' 논현동 땅 매입
-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향후 상승한다?
- 10억 다이아몬드 사라져 난리난 호텔…발견된 곳이 '황당'
- 이재용 부산 시민에 '쉿' 포즈 영상 화제
- "4년 간 매일 모은 동전…" 기초수급자 어르신의 기부
- "美유권자 55%, 이스라엘 지지"…민주·공화, '온도차' 확연
- 尹, 신임 아르헨 대통령에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기반 우호 관계 발전"
- 도도맘에게 '무고 종용' 강용석…檢, 1심 집행유예 선고에 항소
- 정형식 "이재용, 피해자라 생각…대법원 판결은 존중"
- '이준석 신당' 11.4%…국힘 31.4%, 민주당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