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강원도서 첫날 12명 출사표

한귀섭 기자 2023. 12. 12.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민의힘 8명, 더불어민주당 4명 등 총 1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은 더불어민주당 전성(65)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지역위원장과 유정배(59)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각각 등록했다.

원주시갑은 여준성(52)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등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8명, 더불어민주당 4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 된 12일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후보 등록 접수 업무를 하고 있다. 예비 후보자 등록 접수는 내년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2023.12.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민의힘 8명, 더불어민주당 4명 등 총 1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은 국민의힘 소속 강대규(38) 변호사와 김혜란(47) 변호사가 나란히 등록했다. 또 박영춘(60) 전 SK수팩스추구협의회 부사장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등록했다.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은 더불어민주당 전성(65)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지역위원장과 유정배(59)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각각 등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민찬(3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과 허인구(64) 전 G1 방송 대표이사가 등록을 마쳤다.

원주시갑은 여준성(52)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등록했다. 원주시을은 권이중(51)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과 안재윤(59)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이 각각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강릉시는 이영랑(48·국민의힘) 한국이미지리더십센터 대표가 등록했다.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은 김도균(58·더불어민주당)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서류를 접수했다.

한편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어깨띠를 두르거나 명함을 배부하는 등 제한적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