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흥행에 국방부도 언급…"군사반란 있을 수 없다"

김소연 기자 2023. 12. 12.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12일 "과거와 같은 군사 반란을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며 최근 흥행 바람이 불고 있는 '서울의 봄'을 언급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군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 힘으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12일 "과거와 같은 군사 반란을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며 최근 흥행 바람이 불고 있는 '서울의 봄'을 언급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군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 힘으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영화를 통해서 12·12 군사 반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방부는 12·12 군사 반란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