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전남 곡성 석곡농협, 도농상생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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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농협은 6월 자매결연한 후 상호 교차 방문, 농특산물 판매 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희 조합장은 "석곡농협은 유기농 쌀 '백세미'를 비롯해 '백세미누룽지' 등 가공품을 미국·호주 등으로 수출하는 등 글로벌 농협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면서 "우리농협은 도시농협으로서 '백세미'의 판매와 홍보에 노력하고, 영호남 농업인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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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과 전남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이 6일 동대구농협에서 도농상생 교류 행사를 했다
두 농협은 6월 자매결연한 후 상호 교차 방문, 농특산물 판매 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교류 행사에서 석곡농협 임직원은 동대구농협 본점과 신용사업부, 경제사업장을 차례로 견학했다. 특히 동대구농협 하나로마트에선 석곡농협 브랜드쌀 ‘백세미’ 판매 현장을 관심 있게 살펴봤다.
한승준 조합장은 “동대구농협과의 도농상생 자매결연은 우리농협이 한 걸음 더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조합장은 “석곡농협은 유기농 쌀 ‘백세미’를 비롯해 ‘백세미누룽지’ 등 가공품을 미국·호주 등으로 수출하는 등 글로벌 농협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면서 “우리농협은 도시농협으로서 ‘백세미’의 판매와 홍보에 노력하고, 영호남 농업인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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