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4살인데 3개 국어 능통..“영어유치원 안보내는 이유는..”(‘사유리TV’)

남서영 2023. 12. 12.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 아들 젠이 3개 국어 실력을 보여줬다.

최근 '사유리TV'에는 '한본어 마스터 젠!! 이번에는 영어 배우기 도전!! 3개 국어?! (With.크리스존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유리는 "너무 신기한 게 젠이 내가 한국말하는 것을 싫어하고 한국 이모님이 일본어 하는 거 싫어하고 크리스가 영어로 해야 한다. 한국어를 하면 하지 말라고 하니까 원어민 말을 듣고 싶은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사유리TV’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사유리 아들 젠이 3개 국어 실력을 보여줬다.

최근 ‘사유리TV’에는 ‘한본어 마스터 젠!! 이번에는 영어 배우기 도전!! 3개 국어?! (With.크리스존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사유리는 아들 젠의 영어 교육을 위해 친한 친구 크리스존슨을 불렀다.

젠은 영어를 알아듣고 짧은 영어로 답변하며 일본어, 한국어에 영어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유리는 “너무 신기한 게 젠이 내가 한국말하는 것을 싫어하고 한국 이모님이 일본어 하는 거 싫어하고 크리스가 영어로 해야 한다. 한국어를 하면 하지 말라고 하니까 원어민 말을 듣고 싶은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젠이 지금 일본어, 한국어는 반반하는데 영어는 거의 못하니까 오늘처럼 놀면서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같이 노는 친구나 선생님이 몇 시간에 계셨는데 놀면서. 미국 친구들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지금 영어 유치원에 안 보내는 이유가 젠 친구 주변의 엄마들이 보면 영어유치원 보내려고 한다. 일찍 보내기가 싫은 게 한국어가 서툴 것 같았다. 한국어를 외국인처럼 말할 것처럼 느꼈다. 그게 싫었다. 한국어 발음이 완벽하게 되고 영어를 배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