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청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응 폐기물 소각시설 점검

김평석 기자 2023. 12. 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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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관련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시설규모 900톤/일)을 운영 중인 서울 강남자원회수시설을 12일 방문해 미세먼지 배출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구 청장은 "소각시설 운영 시 미세먼지를 적정 관리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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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앞쪽)이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시설을 살펴보며 관계자에게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관련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시설규모 900톤/일)을 운영 중인 서울 강남자원회수시설을 12일 방문해 미세먼지 배출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 상황,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발령 시 조치사항 등을 확인했다.

김동구 청장은 “소각시설 운영 시 미세먼지를 적정 관리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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