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성규 "말로 설명하기 힘들게 마음으로 동하는 작품"

김경희 2023. 12. 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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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1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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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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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는 "영화 외적으로 슬픈 마음이 들더라. 많은 병사들이 처절한 전투를 하고 이순신에게까지 연결되는 장면을 보면서 말로 설명하기 힘들게 마음이 동했다."라며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언급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12월 20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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