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 두 번째 앨범 발매...젊은이들의 사랑 표현한 <처음 본 순간>·<Dreamlike> 두 곡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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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처음 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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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민 씨(안양대 실용음악과 1학년)가 작사·작곡한 <처음 본 순간> 은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수줍음과 뜨거움으로 표현되는 소중한 사랑의 시작과 사소한 마찰로 시들해지는 사랑, 헤어진 뒤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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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대 실용음악과 앨범 타이틀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처음 본 순간>과 <Dreamlike>, 두 곡을 담은 두 번째 앨범을 냈다.
이찬민 씨(안양대 실용음악과 1학년)가 작사·작곡한 <처음 본 순간>은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수줍음과 뜨거움으로 표현되는 소중한 사랑의 시작과 사소한 마찰로 시들해지는 사랑, 헤어진 뒤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을 노래한 김상규 씨(안양대 실용음악과 2학년)의 목소리는 작곡가의 의도에 맞게 사랑, 이별, 그리움을 깊이 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
김보경 씨(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와 코러스가 한목소리를 내 꿈같은 사랑에 대한 느낌을 잘 살려낸 <Dreamlike>는 현실을 초월하여 꿈에서라도 이루고 싶은 몽환적인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Dreamlike>은 김원우 씨(안양대 실용음악과 3학년)가 작사·작곡했다.
두 곡 모두 보물상자에 오래오래 보관하고 싶은 젊은 학생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을 잘 담아내고 있다.
안양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음원 발매는 지난 2022년에 발매한 첫 번째 앨범 <우리의 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음원 작업에는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했다.
성시경, 나얼, 아이유, 윤종신 등의 음반에서 편곡 및 키보드 세션 등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정은 선생이 안양대 실용음악과 김민주 학과장과 함께 이번 앨범을 함께 프로듀싱하고 편곡을 담당했다.
또 보컬디렉터와 코러스로 함께 해준 김지환(AND) 선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 WMSG 워너비 보컬 디렉터를 맡았으며, 비투비, 윤종신, 김석훈, 정준일,박효신 등 많은 분의 곡에서 코러스를 한 실력자이다.
이번 앨범에서 기타를 담당한 문승찬 선생은, 윤종신, 정준일, 임재범, 차지연, 에일리, 케이윌, 윤하, 알리, 김범수, 백지영 등의 연주에 참여한 기타리스트이다.
곡을 믹싱한 이청무 선생은, 로꼬, 성시경, 기리보이, 아이유, Young K, 윤하, 로이킴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했다.
안양대 학생들의 이번 두 번째 앨범은 12월 18일부터 멜론과 지니 뮤직, 플로, 바이브, 벅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아티스트들이 실용음악계의 새내기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함께 제작한 만큼, 안양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이번 두 번째 앨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
<사진>앨범 제작 참여자들 (오른쪽부터) 김민주 교수, 김상규(보컬), 김보경(보컬), 김지환(보컬디렉터), 김원우(작곡), 김선태(보컬), 이찬민(작사작곡), 신정은 선생(프로듀싱·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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