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에스 에코, 아이티센과 에너지 멀티플렉스 STO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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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에스 에코는 아이티센과 에너지 멀티플렉스 기반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앤비에스 에코 관계자는 "당사는 아이티센과의 협업으로 STO 사업 모델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이티센의 STO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가 더해지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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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지앤비에스 에코는 아이티센과 에너지 멀티플렉스 기반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STO 플랫폼 구축과 발행을 통해 전국 시도단위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 거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티센은 국내 최초 실물 금속 기반 ST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회사 '센골드'를 통해 귀금속을 0.001 그램 단위로 조각 투자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100만 명, 누적 거래금액 800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증권사 최대 규모인 하나증권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남양주에 이어 고양 등 2호점까지 거점을 확보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 인프라·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 등 에너지 멀티플렉스를 본격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폐배터리 자발적 수거를 위한 배터리 보상판매·타이어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티센은 관련 STO 플랫폼 개발과 STO 발행부터 유통까지 제반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앤비에스 에코 관계자는 "당사는 아이티센과의 협업으로 STO 사업 모델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이티센의 STO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가 더해지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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