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임 진단 받은 후 기적의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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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엄마 육예슬은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를 오가며 겪은 아픔과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아 수술한 뒤 어렵게 임신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런데 "3년 동안 나와 함께 살면서 기운을 차린 아버지가 여자친구가 생긴 후 급격히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며 "어느 순간부터 짐짝 취급하더니 급기야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나를 두고 이사를 가버렸다"고 털어놓는다.
육예슬은 이후 한 남자를 만나 양가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는데 갑작스럽게 자궁경부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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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엄마 육예슬은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를 오가며 겪은 아픔과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아 수술한 뒤 어렵게 임신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어머니와 살다가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힘들게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거처를 아버지 쪽으로 옮겼다. 그런데 "3년 동안 나와 함께 살면서 기운을 차린 아버지가 여자친구가 생긴 후 급격히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며 "어느 순간부터 짐짝 취급하더니 급기야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나를 두고 이사를 가버렸다"고 털어놓는다.
육예슬은 이후 한 남자를 만나 양가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는데 갑작스럽게 자궁경부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소견을 받고 절망에 빠졌던 찰나, 기적처럼 아이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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